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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녀시대> 등장인물&줄거리&명대사 및 리뷰

by 도도플로르 2025. 2. 27.

 

<나의 소녀시대> 등장인물

린전신(송운화/천차오언) - 1990년대 유덕화의 열렬한 팬으로 덕선이가 생각는 평범하고 귀여운 여고생입니다. 자칭 유덕화의 부인으로 강한 열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하며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학교의 킹카 오우양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와 가까워 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운의 편지로 인해 문제아 쉬타이위와 엮이게 되는 순수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쉬타이위(왕대륙) -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이였지만 사건으로 인해 문제아가 되어 버린 쉬타이위는 퀸가 타오민민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린전신이 보낸 행운의 편지를 받고 교통 사고를 당합니다. 그로 인해 린전신을 부려 먹다가 서로의 짝사랑 상대를 이루어주기 위해 동맹을 맺게 됩니다. 린전신과 가까워지며 서로를 지지하는 우정을 보여줍니다.

오우양(이옥새) - 잘생겼는데 공부도 잘하는 오우양은 모든 여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킹카입니다. 쉬타이위와 친한 친구였지만 사건으로 인해 둘 사이가 멀어집니다. 린전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인기남으로 영화 후반에는 사랑가 우정을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타오민민(간정예) - 린전신의 옆집에 사는 타오민민은 남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받는 여신 퀸가입니다. 쉬타이위가 짝사랑하고 그녀 주위를 멤돕니다. 린전신의 노력으로 쉬타이위를 점점 좋아하게 됩니다.

 

줄거리

사회에서 성공한 캐리어우먼 린전신은 일상에 지쳐 있다가 순수하고 설레였던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게 됩니다. 린전신은 공부를 잘 하지도 예쁘지도 않지만 유덕화의 부인이 되는 것이 꿈이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학교의 킹카 오우양을 짝살아하며 그와 가까워지려 노력합니다. 어느 날 행운의 편지를 받고 5명엑 다시 보내야 한다는 미신을 빋는 순수한 소녀입니다. 그녀는 짝사랑하는 오우양을 괴롭히는 학교의 문제아 쉬타이위에게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편지를 받은 이후 쉬타이위는 교통사고가 나고 행운의 편지를 보낸 이가 린전신임을 알게 됩니다. 린전신은 죄책감으르 느끼며 그럴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합니다. 그 후 쉬타이위는 그녀에게 숙제부터 온갖 심부름을 시키며 그녀를 괴롭히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지고 타오민민을 좋아하던 쉬타이위와 오우양을 좋아하는 린전신은 서로의 짝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해 동맹을 맺습니다. 이 과정에서 린전신은 쉬타이위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쉬타이위는 그녀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린전신의 순수함과 밝은 성격에 점차 호감을 갖게 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린전신과 쉬타이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이 가까워지고 소중한 존재가 되어 갑니다. 그들은 좋아하는 감정을 알지만 서로 짝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해 우정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쉬타이위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미국으로 떠나고 린전신은 바라는대로 오우양과 친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은 쉬타이위를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회상에서 벗어난 린전신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유덕화 콘서트에 가고 싶어하지만, 표를 구하지 못합니다. 콘서트전에 잠깐 쉬러나온 유덕화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는 자신의 스태프 연락처를 알려주며 콘서트장에 초대를 합니다. 스태프에게 연락한 린전신은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유덕화의 스태프로 일하는 쉬타이위와 만나며 영화는 끝납니다. 

 

명대사 및 리뷰

린전신처럼 가슴 설레였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마음에 와 닿은 대사 몇개 소개합니다. '내 청춘 안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여자가 아무일 없다고 하면 일이 있는 겁니다.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지 않은 겁니다' '처음으로 물풍선을 던지는 이유는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 유성을 보며 빌었던 소원은 그 애의 소원 속에 나도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직 자신만이 알고 자신의 모습을 결정 할수 있습니다' 1990년대 대만을 배경으로 꿈 많고 고민도 많았던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랑, 우정, 그리고 성장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짝사랑과 첫사랑이 떠오르는 명랑하고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따뜻한 감동도 있습니다. 특히, 청춘의 순수한 마음과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영화는 단순한 이별과 아픔에서 벗어난 이야기로 학창시절의 첫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하는지 아름답게 담아낸 완벽한 청춘 로맨스입니다. 세월과 함께 잃어비린 것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영화는 아름다웠고 찬란하게 빛나던 시절로 되돌아가 마음이 동화되는 듯 했습니다. 그 시절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또 다시 영화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엔딩 장면은 원래 고교시절의 송운화와 왕대륙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충분히 설레이게 하고 감동과 재미를 주므로 안 보셨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