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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만화 캐릭터 소개와 줄거리 요약 & 감상평

by 도도플로르 2025. 2. 28.

토이스토리 포스터

 

<토이스토리> 만화 캐릭터 소개

픽사에서 제작한 세계 최초 CG 3D 애니메이션으로 장난감들의 세계를 이야고 하고 있으며 <토이 스토리> 만화 캐릭터 소개를 하겠습니다. 먼저 주인공 우디역으로 주인 앤디가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놀고 가장 아끼는 보안관 장난감입니다. 뛰어난 리더쉽으로 앤디네서 오랫동안 장난감들의 대장 역할을 하였으며, 두뇌 회전이 뛰어나 문제 해결을 잘 합니다만 질투심이 강합니다. 우디와 우정을 나누는 버즈 라이트 입니다. 버즈는 앤디가 생일 선물로 받은 새로운 장난감으로 진짜 우주비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앤디의 집에 오면서 우디와 갈등이 생기는 역할입니다. 여자주인공 제시의 원래 주인은 에밀리였으며 요들송을 잘 부르며 활동적인 성격입니다. 한동안 박스에만 갖혀 있던 기억 때문에 폐소공포증이 있습니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보 핍은 우디의 연인이자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또 다른 히로인입니다. 원래 주인은 앤디의 여동생 몰리였고, 현재는 주인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허리가 긴 슬링키로 이어져 있어 이름도 슬링키인 닥스훈트 강아지 장난감입니다. 우디와 가장 친하며 개의 말을 알아 듣습니다. 몸을 마음대로 늘릴 수 있고 친구들을 위해 앞장서는 든든하고 의리있는 장난감입니다. 햄 이라는 돼지저금통은 장난감은 아니지만 앤디가 가지고 놉니다.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와 유일한 부부입니다. 감자 모양의 얼굴에 짧은 팔다리가 있으며 앤디와 놀 때 주로 애꾸눈 악당역을 합니다. 얼굴에 있는 눈, 코, 입 등 떨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귀여운 장난감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인 렉스는 생긴 것과 달리 소심하며 겁쟁이입니다. 피자 혹성 외계인은 눈이 3개 달린 초록 외계인으로 인형 뽑기 상품입니다. 

 

줄거리 요약

가족들이 외출하자 장난감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인간들이 오면 다시 움직이지 않습니다. 보안관 인형 우디는 앤디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장난감입니다. 그는 수 많은 장난감들의 리더이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진두지휘하며 앞장섭니다. 앤디의 생일날 버즈 라이트라는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로 받게 된 후 앤디의 방은 버즈로 도배되었습니다. 다른 장난감들도 버즈를 좋아하자 우디의 질투가 시작 됩니다. 우디는 질투심에 버즈를 밀쳐내려다 실수로 창 밖으로 떨어지고, 다른 장난감들은 우디를 원망합니다. 왠디 가족이 외식하는 곳은 피자와 오락기들이 있는 곳인데, 우디와 버즈가 그 곳에 따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앤디는 만나지 못하고 앤디 옆집에 사는 시드가 이들을 발견하고 데려갑니다. 시드는 장난감을 괴롭히기로 유명합니다. 두려움을 느낀 우디와 버즈는 힘을 합쳐 탈출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진짜 우주비행사라고 생각한 버즈는 우연히 TV 광고를 보고 본인이 장난감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고 맙니다. 실의에 빠져 탈출할 생각이 없는 버즈를 우디는 장난감으로도 충분히 멋있다고 설득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버즈는 우디를 도와 탈출을 시도하지만 시드는 버즈를 로켓에 묶어 발사를 하려고 합니다. 우디는 시드 장난감들과 함께 버즈의 구출 작전이 펼쳐집니다. 우디는 시드에게 앞으로 장난감을 괴롭히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시드는 겁에 질려 도망을 갑니다. 기쁜도 잠시, 드디어 앤디네로 갈 수 있는 우디와 버즈는 집 앞에서 이사 가는 앤디네를 발견합니다. 우디와 버즈는 필사적으로 쫓아가서 차 에 매달리지만 시드의 강아지에게 물린 우디를 버즈가 구하고 버즈는 떨어집니다. 우디는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해 버즈에게 가고 둘은 함께 이사 차를 따라 갑니다. 배터리가 방전된 레이싱 카는 점점 속력이 줄어들고 이 때 버즈의 등에 있는 로켓 발사로 무사히 차량에 올라탑니다. 이 후 버즈와 우디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크리스마스에 새로오는 친구들을 관찰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감상평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은 먼저 1995년 제작된 토이스토리는 앤디가 성장함에 따라 시간의 흐름으로 현재 4편까지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모험을 통해 흥미를 느꼈고, 장난감들이 느끼는 고민과 감정에 공감도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장난감 우디는 새로온 장난감 버즈에 대해 질투도 많고 항상 주인에게 사랑 받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갖고, 사랑하고 존중 받는 것을 바라는 존재입니다.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있어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이란 하상 그 자리에 있었고 조장 나면 버리고 새로 사는 물건 이였습니다. 살 때는 정말 평생 가지고 놀려 소장 할 것 같지만 몇 개월 지나 새로운 장난감이 오고 그 전 장난감은 뒤로 밀립니다. 하지만 장난감 마다 추억이 있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화는 오직 장난감들의 시선으로 인간을 보고 있으며, 우디를 통해 오직 주인만 바로보고, 기다리는 장난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난감이든 물건이든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마치 반항이라도 하듯 없어지곤 합니다. 토이스토리 장난감들처럼 진짜 감정이 있는 건 아닐까요? 장난감을 비롯한 모든 물건들을 소중히 다루며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디를 통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한다면 상대방도 용서를 하며 더 큰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026년에 5편이 개봉된다고 하는데 또 어떤 행복을 받게 될지 너무 기대 됩니다. 앞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10편까지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